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폭스 제로 (문단 편집) == 평가 == ||<:>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star-fox-zero|{{{#ffffff 스코어 69/100}}}]]'''||<:>'''[[https://opencritic.com/game/1536/star-fox-zero|{{{#ffffff 스코어 69/100[br]FAIR}}}]]'''|| 스토리를 리부트하는 겸 시리즈의 최고 명작인 [[스타폭스 64]]를 재해석해낸 게임이지만, 조작감이 게임을 전부 말아먹었다는 평이다. 그리고 [[스타폭스 가드]]가 더 높은 점수(74점)를 받으며 본전이 뒤집혀버린 상태. 신규 메카닉인 워커의 조작감이 좋지 않고, 자이로윙은 그다지 재미가 없다. 이따금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고, 그래픽의 경우 일반적인 아윙 파트에선 워낙 화면 흐름이 빨라 그다지 나쁘다고 느끼기 어려우나 자이로윙이나 워커 등 천천히 움직이거나 정지가 가능한 기체를 타면 다소 낮은 퀄리티인 부분이 곳곳에 보인다. 스토리에 대한 불만도 없지 않아 있는데, [[스타폭스|초대작]]을 3번이나 우려먹은 탓에 팬들은 지겨워 죽겠으니 이젠 리부트 좀 그만하고 제대로 된 스토리를 내놓으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물론 스토리가 리부트된 원흉은 스타폭스 커맨드의 막장 엔딩들로 인한 스토리 붕괴. 가장 큰 단점으로는 패드와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조준 시스템. 조준과 기체 조작이 따로 놀다 보니 익숙해 지기 어렵고, 플라이트 슈팅 초보라면 적응 장벽이 높아진다. 물론 이건 익숙해 지면 어느정도 해결될 일이긴 하나, 스타폭스 시리즈 특유의, 그리고 닌텐도가 고집해온 찰진 직관적 조작감에서 벗어난데다, 3인칭 시점에선 녹색 조준선과 실제 조준방향과 차이점이 [[https://bbs.ruliweb.com/game/nin/83840/board/read/9201353|발생하게 된다.]] 그렇다고 1인칭 시점을 안쓸 수도 없게 설계되어 있어서[* 락온 중에는 1인칭 뷰에 의존해야 하며, '''미니맵이 없다.''']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한다. 무려 스타폭스 제로의 100% RTA를 하는 유저마저도 매 플레이마다 조작감에 혹평을 했을 정도다. 장점으론 스타폭스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공중전이 돌아왔다는 점이 최고로 꼽히고 있다. [[스타폭스 64]] 이후로 느끼기 어려웠던 영화같은 연출과 캐릭터간 대사, 멋들어진 BGM과 숨막히는 액션이 함께 자아내는 흥분의 도가니를 느낄 수 있다는 것. 특히 [[스타울프]]전에선 이런 장점을 극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사운드도 극찬을 받고 있다. 새로 만들어진 BGM과 과거 곡들을 어레인지한 BGM들 전부 호평이다. 오케스트라는 물론 콰이어까지 동원해 녹음한 OST는 그야말로 [[스페이스 오페라]]틱한 웅장함을 자랑한다.[* OST 작곡에는 [[에이스 컴뱃]]시리즈로 유명한 [[코바야시 케이키]]도 참여하였다.] 또한 패드 스피커를 통한 3D 서라운드 오디오를 제공하는데 이것 역시 굉장히 호평이다. 동료들 간 대화는 진짜 무전을 통해 헤드셋으로 듣는 느낌이고,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적 비행체의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정도. 메달, 하이스코어, 비밀 루트 등 캘 게 많아 반복 플레이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보스전의 구성도 호평이다. 비록 개떡같은 조작감으로 욕먹고 있긴 하나 자이로 1인칭 뷰도 이를 활용한 퍼즐 등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원래 과거 작품을 재해석하거나 리메이크할 경우 올드 팬들과 순수 게이머들 간 최대한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작의 요소를 얼마나 가져오고, 신규 요소를 얼마나 새로 추가하는지 균형 잡는게 매우 어렵다. 전자를 너무 강조하면 우려먹는다고 욕먹고, 후자를 너무 강조했다간 시리즈 노선에서 벗어났다고 욕먹기 좋기 때문. 스타폭스 제로는 이 구작 요소와 신규 요소의 배합을 매우 적절히 했다는 평이다. 한편, 당시 제작에 참가했던 미야모토 시게루가 스타폭스 제로를 만들던 당시 가지던 생각은 플레이어에게 레이싱의 카메라 전환과 같은 '''멋있는걸 보여주고 싶었단 것'''이었으며, 이는 닌텐도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시 되는 것과 달랐다.[[https://www.nintendo.co.uk/News/2016/May/Star-Fox-Zero-Dev-Team-Interview-Part-One-1106940.html|#]] 그렇기에 미야모토 시게루의 훌륭한 개발력이나 사상을 언급할 때 몇 안되는 오점이기도 하다. [[스타폭스 64]]와의 공통점이 몇가지 있다.소행성대가 등장한다든지, 스토리 진행 중 [[슬리피 토드|슬리피]], [[페피 헤어|페피]]가 타이타니아에 추락했다던지, 스타울프가 원년멤버인 [[울프 오도넬|울프]], [[레온 포왈스키|레온]], [[피그마 덴거|피그마]], [[앤드류 오이코니|앤드류]] 그대로 등장한다든지, [[아윙]]과 [[랜드마스터]] 이외에도 [[블루마린]]과 [[자이로윙]] 등 다른 플레이어블 기체가 등장한다던지, [[빌 그레이|빌]]과 [[캣 몬로|캣]]이 등장한다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